“한국교회 선도하는 교단으로 이끌겠습니다”
상태바
“한국교회 선도하는 교단으로 이끌겠습니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9.15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회장 후보 김진범 목사
연금제도 시행과 안착, 대사회적 역할 강화

오는 9월 정기총회에서 추대될 총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는 일찍부터 총회 경험이 풍부한 목회자다. 주요 부서장은 물론이거니와 총회 서기를 3번 역임했고, 최근 2년 동안은 장종현 총회장을 보필하며 부총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 

총회장 후보로서 김진범 목사는 “총회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백석이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교단으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특히 45주년 기념사업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는 만큼 그 동력으로 교단의 위상과 성장을 더욱 도모하며,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범 목사는 “목회하기 좋은 교단이라는 백석총회 장점을 잘 살리는 가운데, 미자립교회와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일에도 역점을 두고 헌신하겠다. 교회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면서, 연금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 총회에서는 연금준비위가 제안하는 제도가 다뤄질 전망이다. 김진범 목사는 “작년 장종현 총회장님께서 목회자 연금제도 시행을 선포하셨고, 연금준비위원회가 올해 정기총회에서 다룰 연구안을 마련 중이다. 총회장으로 재임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연금제도의 안정적인 기금 마련과 체계 구축을 역점에 두고 총회를 이끌어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45주년 기념사업 가운데 한국교회연합운동을 도모했던 총회는 이제 9,725개 교회가 소속된 한국교회 제2대 교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성장과 함께 성숙을 이뤄내는 일이다. 

김 목사는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라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대명제가 한국교회의 잘못된 풍토를 개선하도록 우리 총회가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만큼 우리 총회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목회자들의 사명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또 “대사회적 역할을 하는 총회, 성경적 기준을 분명히 제시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성경적 가치를 위협하는 사회 이슈에 대해서는 선명한 목소리를 내겠다.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고 이웃을 위해 섬김을 다하는 교단 사역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