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설립 45주년 특집] 기적과 은혜의 45년, 뜨겁게 기념할 최고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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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설립 45주년 특집] 기적과 은혜의 45년, 뜨겁게 기념할 최고의 현장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9.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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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대회 열리는 올림픽체조경기장 이렇게 배치됩니다

백석총회 45주년 기념대회는 최근에는 <KSPO DOME>으로 불리는, 우리에게는 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익숙한 공간에서 열린다. 국내외 중요행사가 연중 펼쳐지고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45주년 기념대회가 열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국에서 참석한 백석 가족들은 말씀과 기도, 공연을 함께하며 하나님께서 이끄신 기적과 은혜의 45주년을 기념하게 된다.  

45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양병희 목사)와 기념대회본부(본부장:이승수 목사)는 원활한 진행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점검을 거듭하고 있다. 9월 9일 행사 하루 전부터 리허설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전국에서 참석하는 백석인들을 최대한 섬길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 240명 봉사자 배치
45주년 준비위는 개별 차량을 이용하는 대신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사전 공지했다. 전국에서 상경하는 버스들은 참석자들을 하차시킨 후 주차팀으로부터 주차 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3번 출구로 나오면 미리 나와 있는 안내팀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5호선은 마천방향임을 기억해야 한다. 준비위는 기념대회 행사장 안팎으로 240명 봉사자를 배치해 참석자들을 돕는다. 

“입장 때 생수와 경품 띠지 꼭 수령”
기념대회 참가자들은 2-1, 2-2, 2-3 게이트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 후에는 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착석하면 된다. 입장할 때에는 생수 한병과 팔목에 감아주는 ‘종이팔찌’를 꼭 수령해야 한다. ‘팔찌’에는 참가자 고유번호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 번호는 전자식 프로그램으로 경품 추첨을 할 때 필요하다. 준비위는 소형차량 7대, 자전거 3백대, 태블릿PC 30대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경품 추첨은 5부 ‘은혜의 시간’에 진행된다. 승용차는 현장에서 수령하며 자전거는 추첨번호를 유트브에 게시해 자택 주소로 배달해준다. 

“2-1 게이트에 주목하세요”
3개의 출입구 중 ‘2-1 게이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곳에는 의료팀과 미아보호소, 다음세대팀, 기획관리팀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의료팀에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사 3명, 간호사 2명이 상주하며, 구급대원과 앰뷸런스 3대도 배치된다. 상비약도 준비한다.

다음세대팀이 운영하는 미아보호소도 이곳에 있다. 우리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곳으로 가서 확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별히 다음세대팀은 아이들을 위해 ‘실리콘 팔찌’와 45주년 로고가 새겨진 ‘풍선’, 팝콘, 슬러시까지 준비해 아이들을 미소짓게 하려고 한다. 경품에 당첨자들도 이곳 기획팀 부스에서 번호 확인 후 수령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성가대석, 장애인석은 어디에?
4,500명 규모로 계획됐던 성가합창단은 열기가 더하며 6천 명을 훌쩍 넘었다. 성가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단원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리허설을 진행한다. 성가대석은 무대 방향에서 보면 왼편 1~3층이다. 

장애인석은 2층 통로에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2명의 수어통역사가 돕는다. 교계 주요 매체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울 전망이며, 성가대 뒤편에 테이블 기자석을 마련해 취재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기념대회는 ‘백석총회TVʼ 유튜브 채널과 CBS, CTS, C채널, 굿TV 등 기독교방송을  통해 현장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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