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 10월 6일까지 1~2년 단기선교사 모집
한국오엠(대표:조은태 선교사)이 전 세계 120개국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복음의 군사들을 모집한다.
한국오엠은 오는 10월 6일까지 1~2년 과정의 단기선교에 참여할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마감 후 10월 10~13일 중 영어면접이 진행되며 같은 달 14일 허입시험, 24~27일 허입 면접이 각각 진행된다. 합격 발표는 30일 이뤄지고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1월 4일 전체 OT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엠을 대표하는 사역은 선교선이다. 국제오엠은 떠다니는 UN이라 불리는 로고스 호프 선교선에 더해 동아시아권 항구를 책임질 둘로스 포흐 등 2개의 배를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 선교지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조은태 선교사는 “한국오엠은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젊은이들을 선교에 동원하여 단기선교사는 물론 장기선교사와 전문인 선교사를 배출하는 등 한국 선교의 모판 역할을 감당해왔다”고 소개하면서 “오엠의 선교선에는 주님의 군사로 배치돼 영적 전투를 이어갈 용감한 주의 청년들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만 18세 이상이며 세례 후 6개월 이상 지난 기독교인으로 교회의 인정을 받아 해외여행 및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이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나. 제출 서류는 한국오엠 홈페이지(om.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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