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대회에 보내온 ‘환영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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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대회에 보내온 ‘환영의 선물’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8.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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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총회장·양병희 준비위원장 자전거 100대씩
윤호균 목사 승용차 후원…태블릿PC 등 풍성한 잔치

전국 교회에서 9월 9일 기념대회 참가 신청이 답지하고 있다. 멀리 제주에서, 해남과 울산, 창원, 그리고 강원도에서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감사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긴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도의 함성’으로 하나가 될 은혜의 시간을 고대하고 있다. 

이렇게 원근각지에서 모인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준비위원회가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승용차와 태블릿PC,그리고 최신형 자전거까지 은혜의 시간에 기쁨도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승용차를 기부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더 많은 성도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자전거 100대(3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준비위원장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도 총회장의 뜻을 받들어 함께 동역하며 지난주 승용차에 이어 이번주에 자전거 100대를 기부했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도 기념대회 후원 2천만원에 이어 추가로 승용차 한 대(1200만원)를 선물로 보내왔다. 새창원은혜교회 피은혜 목사도 1000만원을 추가로 헌금하며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이사장 박요일 목사와 백석대 이재천 부총장, 대외총무이자 준비위 상임위원장 장형준 목사가 1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 각각 3대씩 총 9대를 후원했으며, 실천신학대학원ATA 부원장 이경욱 목사와 기독교연합신문 편집국 기자들이 각각 자전거 10대(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밖에 노회 차원에서 서울강남노회가 자전거 5대(15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기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오는 9월 9일 오후 1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기념대회 선물로는 현재까지 승용차 6대를 비롯해 자전거 300대가 후원됐으며, 다음세대에게 인기있는 태블릿PC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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