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특집] ①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우리가 함께 합니다!”
상태바
[45주년 특집] ①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우리가 함께 합니다!”
  • 보도팀
  • 승인 2023.08.30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인의 자부심 고취하는 시간”
백석대학교회 공규석 목사

백석대학교회는 매주 주일예배에서 ‘백석총회 45주년 기념대회’ 영상을 시청하면서 교인들에게 백석인으로서 자긍심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백석총회의 모 교회라는 자부심을 가진 백석대학교회는 기념대회에 모든 교인이 한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별히 기념대회를 앞두고 5가지 기도제목을 적은 기도카드를 배부해 교회의 모든 예배와 모임마다 중보기도로 마음을 모으고 있다. 공규석 목사는 “백석대학교회에는 학교 교직원들도 많지만, 지역의 교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 모두 교단과 학교에 대한 큰 애착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백석총회가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교단이 될 것도 기대했다.

그는 “백석총회가 다음세대를 더욱 귀히 여기고, 복음의 진수를 잘 전승하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경꾼이 아닌 축제의 주인공”
신나는교회 이정기 목사


신나는교회는 총회 45주년 기념대회를 기점으로 교단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교단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백석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전 교인이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신나는교회 교인들은 기념대회의 구경꾼이 아니라, 축제의 주인공으로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꿈꾸고 있다.

이정기 목사는 “한국교회 분열의 시대에 백석은 아름다운 연합과 화합을 일궈낸 교단으로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 45주년은 백석인으로 하나됨을 선포하는 기념비적인 해”라고 밝혔다. 

총회 45주년 기념대회를 향한 기대감으로 이 목사는 “교회 위에 총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시간으로 기념대회가 백석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에게 많은 지지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교인이 참여하는 기념대회”
은혜광성교회 박재신 목사


은혜광성교회는 서울 천호동에 위치해 있어 기념대회 장소와 가깝다. 박재신 목사는 교인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념대회에 참여하기를 독려하고 있다. 박재신 목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마음을 다해 돕자는 취지에서 총회 45주년 기념대회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교회가 속한 교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성도들에게 ‘백석’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고자 한다. 박 목사는 “45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백석총회가 이렇게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인들도 교단에 대한 소속감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45주년 기념대회는 백석의 행사만이 아닌 한국교회사에도 아름답게 기록될 뜻깊은 날이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리더 교단으로 당당히 서길”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


주안중앙교회는 총회 45주년이라는 교단의 기념비적인 행사를 앞두고 무엇보다 성도들과 기도에 힘쓰며 교단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묻고 있다. 특히 주안중앙교회는 2년 전, 총회 45주년 조직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교회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고 교단이 든든하게 바로 세워지길 기도하며 총회와 함께 보조를 맞춰가고 있다.

최근 주일예배 시간에는 성도들과 함께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의 철학과 정체성이 담긴 ‘개혁주의생명신학’ 특강 영상을 시청했으며, 교인들은 45주년 기념대회를 기대함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는 총회 45주년을 기점으로 백석교단이 한국교회의 영적 리더가 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박 목사는 “앞으로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혁주의생명신학 정신 공유될 것”
문막평화교회 김재호 목사


강원도 문막평화교회 김재호 목사는 오는 9일 45주년 기념대회에 2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성도들에게 모든 교단 교회들이 합심으로 기도하는 본을 보여 선한 영향력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성도들의 가슴에 백석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이 피어 오르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 목사. 무엇보다 백석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의 7대 실천 정신이 현장 목회자들은 물론 함께 발걸음한 성도들에게도 전해져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릴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고 있다. 

그는 “백석총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기독교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며 “45주년 기념대회가 백석총회의 온 성도들이 한국교회에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청년들도 ‘백석인’의 긍지 느끼길”
온양신광교회 이요한 목사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신광교회 이요한 목사는 백석총회 45주년을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뿌듯함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장종현 총회장님을 사용하셔서 백석의 눈부신 부흥과 성장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요즘 목회 현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백석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이 들려옵니다. 특히 백석학원이 자리한 충남 지역에서는 더욱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 목사는 오는 9일 열릴 기념대회에 특별히 교회 청년들과 같이 참여한다. 무엇보다 수만 명이 모여 기도하는 대규모 집회에서 청년들 역시 성령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는 “청년들도 교단에 대한 소속감과 정체성을 갖고 함께 기도하며 헌신하는 자들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백석의 위상, 더 좋은 목회환경 기대”
전주 새희망교회 서기성 목사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 ATA 총동문회장 서기성 목사는 시무 교회 성도들은 물론 노회, 호남권역 내 목회자들을 최대한 독려하면서 교단 설립 45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 개인 차량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 참석자들을 모아 총회에서 지원하는 버스를 이용해 참석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도 하고 있다.

서기성 목사는 “교인들에게 백석총회가 한국교회를 선도하고 모범적인 역할을 있음을 설명하고, 많이 가서 기도하고 은혜받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고 동기부여하고 있다. 담임목사를 신뢰한 성도들은 기꺼이 함께 상경하기로 했다.

서 목사는 “백석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더욱 목회하기 좋은 교단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45주년 기념대회가 중요한 기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은혜에 은혜를 더할 기념대회”
새창원은혜교회 피은혜 목사


새창원은혜교회와 피은혜 목사, 그리고 백석총회를 요약하면 ‘은혜’라는 한 단어로 압축된다. 창원과 서울은 분명 동네 마실 나오듯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그럼에도 새창원은혜교회는 30여 명의 성도들이 기념대회를 위해 올라오고 노회 교회들과 함께 성가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피은혜 목사는 “백석이 45주년을 맞은 감격스러운 날에 우리 교회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영광스럽다”면서 “백석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백석 45주년 기념대회는 성도들에게 백석에 대해 알리고 함께 백석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피 목사는 “이번 기념대회를 통해 백석에 대한 자부심이 성도들에게도 깊이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