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기 정·부총회장 입후보자 공식 등록 마쳐
선관위, 지난 18일 후보등록 서류 일체 접수
선관위, 지난 18일 후보등록 서류 일체 접수
제46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의 선택을 받게 될 정·부총회장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천영수 목사)가 서류 접수 마감일인 지난 18일 총회관 3층 임원회실에서 각 후보들로부터 관련 서류 일체를 수령했다.
총회장 후보에는 제1 부총회장으로 사역해온 서울강서노회 김진범 목사(하늘문교회)가 가장 먼저 입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후보추천위를 거친 제1 부총회장 후보 부천노회 이규환 목사(부천노회), 제2 부총회장 후보 인천중앙노회 김동기 목사(광음교회), 제3 부총회장 후보 충남노회 이승수 목사가 이날 선거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후보들은 등록원서와 노회 추천서, 입후보자 소견서, 선거관리비 납입증명서, 졸업증명서, 시무경력증명서, 목사안수증명서, 총회주일헌금 3년간 납부 내역 등을 미리 준비했다.
선관위는 전국장로연합회가 총대 자격을 갖춘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북서울노회 최태순 장로(새하늘교회)를 추천함에 따라 조만간 입후보 서류를 공식 접수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입후보자 적격 심의를 진행한 후 9월 제46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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