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 복음 운반하는‘성령의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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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복음 운반하는‘성령의 수레’
  • 윤석전 목사
  • 승인 2023.07.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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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백석총회, 내가 본 장종현 목사 ⑥

주여, 47년 전에 백석학원을 세우시고 개혁주의 예수 생명 복음 사역을 이루심을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장종현 박사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신학의 우렁찬 복음의 함성으로 백석학원을 설립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두 해 뒤에 또다시 백석총회를 세워 영혼 구원 복음 사역에 사용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예수께서는 예수를 몰라 죄 아래서 멸망 당하는 지구촌의 수많은 영혼을 그의 생명의 복음으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예수의 복음을 위하여 주님은 설립자 장종현 박사를 통해 백석학원에 이어 백석총회도 생산하셨습니다. 

백석학원을 수태하여 출산하는 오래전 그날부터, 골방 같은 방배동에서 시작된 아기 백석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울음소리는 어느덧 성장하여 지금은 7천여 개의 교회가 되어 세계 열방의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함성이 되었습니다. 백석의 시작은 주님의 가슴을 울리는 애절하게 부르짖는 믿음의 기도 소리와 성령의 능력과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선포하는 십자가 피의 속죄의 복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라고 하는, 성경을 바탕으로 “기도와 성령 충만과 복음의 능력으로 지구촌의 지옥 가는 영혼을 살려내라”라는 예수 정신으로 충만한 설립자 장종현 박사의 호령과도 같은 메시지를 마주 대합니다. 이 메시지는 지금도 백석의 모든 동문의 심령 안에 함성이 되어 백석교단의 교회마다 울리고 있으며, 백석총회는 전 세계에 복음을 운반하는 성령의 수레로 목양하고 있습니다.

아, 백석 동문이여! 백석총회의 교회들이여! 어느덧 백석총회가 45주년을 맞이하지 않았습니까! 오직 예수 정신으로 구령의 열정에 불타는 선구자 장종현 박사가 아니었다면 과연 백석이라는 이름이라도 존재했겠습니까? 45년을 하루같이, 영혼 구원의 복음에 미쳐 백석을 오늘의 한국 교회의 대교단으로 성장시킨 설립자 장종현 박사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정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영혼 구원의 복음의 그 정신이 아니겠습니까?

교수들과 학생들을 기도하라고 내몰고, 능력 받으라 외쳐대며, 신령한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설립자의 그 정신으로 시작한 백석총회가 얼마 전에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45년이 지나 오늘의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대교단 백석총회로 성장했습니다. 

과거 백석학원에서 공부하던 시절, 설립자의 건학 정신으로 기도운동에 전념하던 시절, 성령의 능력 받아 목회를 잘해보려고 예수 정신으로 전도하던 시절, 동기들끼리 없을 때 서로 나누고, 아플 때 같이 아파하고, 울어야 할 때 같이 울고, 웃어야 할 때 같이 웃고, 서로를 위해 애타게 기도해주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백석학원을 통해 출산된 백석총회가 45년간 일취월장 성장하는 그 모습에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신령한 가치가 백석총회를 넘어 미지근한 한국 교회를 생명신학의 복음으로 다시 세워가고 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백석의 동역자들이여,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생산하기 위하여 오직 기도, 오직 생명의 말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구원의 복음, 오직 회개의 속죄, 오직 성령 충만으로 “나는 죽어도 너희만은 죄와 사망과 처절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아야 한다.”라고 하시는 예수께서 주신 설립자 장종현 총회장님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정신으로 바울같이 목숨 다할 때까지 영혼 구원의 사명자가 됩시다.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2~24)

주님께서 자신의 몸 된 교회로 세우신 백석이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복음을 들고 갑시다. 지구촌으로 바쁘게 달려갑시다. 내 목숨이 끝나면 영원히 기회는 다시 없는 것입니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들고 성령의 인도 따라 땅끝까지 달려갑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쉼 없이 가고 또 갑시다. 백석총회 45주년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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