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들, 기념사업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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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들, 기념사업 후원 이어져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7.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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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김대희 특임부총장 1천만원 헌금
기도성령운동본부도 집회 헌금 모아 전달
김진범 제1부총회장 총회주일헌금 보내와

오는 9월 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성령의 은사가 넘치는 기도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기념대회 성공을 위한 헌신과 기도가 뜨겁다. 특히 백석학원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기념대회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백석대학교 김대희 특임부총장은 “총회 설립 45주년을 축하하며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김 부총장은 “설립자 장종현 총장님께서 총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뜻깊은 기념사업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학교와 총회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소속감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45주년의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월 기도집회를 열고 있는 기도성령운동본부(본부장: 백대현 목사)도 전국을 돌며 개최한 성회에서 모아진 헌금 1500만원을 기념대회를 위해 헌금했다.

본부장 백대현 목사는 “전국에서 만나는 성도들은 총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며 “기도회 참석자들의 소중한 헌금을 모아 이번에 45주년 기념사업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45주년 준비위 임요한 상임총무도 강사로 전국을 함께 돌고 있다.새해 ‘목회자영성대회’로 시작한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백석인의 날 △기념논문집, 문집, 화보집 발간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미주기념대회 △백석역사관 개관 △백석인 한마당 △장로교단연합운동 환영감사예배 등이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총회관 헌당예배를 드렸고, 45주년 기념대회에 전국교회가 함께 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매월 기도성령운동본부 주관으로 45주년 기념사업 성공을 위한 기도성회가 열리는 중이다. 총회본부는 총회주일헌금도 독려했다.

제1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시무하는 하늘문교회는 총회주일헌금 300만원을 보내왔다. 김진범 부총회장은 “총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총회주일헌금은 총회에 속한 모든 세례교인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총회에 속한 모든 교회가 적극적으로 헌금에 동참할 때 우리 총회가 2대 교단의 위상에 걸맞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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