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기념대회 차량 헌물 이어져
상태바
45주년 기념대회 차량 헌물 이어져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3.07.19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택현 위원장에 이어 백석예대 윤미란 총장도
김종명 사무총장과 총회 직원들도 500만원 헌금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념대회는 오는 9월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3만 성도가 운집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기념대회를 앞두고 전국 교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물할 기념품도 총회로 답지하고 있다. 

지난주 백석대학교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기념대회를 위해 승용차를 헌물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이 기념대회에서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승용차를 헌물했다. 

총회본부 직원들도 45주년 기념대회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헌금을 보내왔다. 김종명 사무총장을 비롯한 총회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총 500만원을 헌금한 것. 김종명 사무총장은 “총회 직원들도 45주년의 주역이자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일꾼들”이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항상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는 “올해 목회자 영성대회로 시작한 기념사업이 이제 7부 능선을 넘어 9월 9일 기념대회를 앞두고 있다”며 “기념대회는 전국 교회가 모두 참여하는 백석인의 대축제로 준비하고 있으며 백석의 뜨거운 영성으로 한국교회를 진동시키는 성령 충만한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