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건실한 재정 위해”
총회 재정국(국장:김강수 목사)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5회기 회계를 결산하고 46회기 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한다.
재정국은 이달 15일까지 접수된 각 노회의 예결산을 확인하고 총회 규정에 따라 노회별 상회비를 책정하게 된다. 재정국은 노회 예결산 자료가 송부되지 않는 경우 20% 인상을 적용한다는 방침을 공고한 바 있다. 또 재정국은 총회 주요 상비국과 위원회 등 기구에 대해서도 예산을 편성하게 된다.
재정국장 김강수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복음전파 사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교와 전도, 농어촌 사역에 대해 예산을 더 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자 한다”며 “총회 재정이 건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회와 상비부서 결산을 완결하고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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