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다음달 16~18일 총회본부서 서류 접수
총회선거관위원회(위원장:천영수 목사)가 지난 11일 총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46회기 정·부총회장 후보등록 공고 일정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9월 18일 열리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총회본부에서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하기로 하고, 조만간 기독교연합신문에 후보등록 공고를 발표하기로 했다.
입후보자는 등록원서와 소속 노회 추천서, 입후보자 소견서, 시무경력증명서, 선거관리비 납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교졸업증명서, 목사안수증명서, 총회주일헌금 최근 3년간 납부 내역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위원장 천영수 목사는 “총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출하고 추대하는 중요한 일을 선관위 위원들이 하게 된다. 공명정대한 선거관리 업무를 위해 만전을 기하자”고 선관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선관위 총무 백낙천 목사가 인도하고 서기 유영삼 목사가 기도한 후 위원장 천영수 목사가 ‘하나님의 편에서 일하는 선관위’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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