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들의 지친 영육 달래는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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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들의 지친 영육 달래는 ‘힐링’의 시간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3.07.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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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서울노회 ‘2023 하계 교역자 부부 수련회’
지난 3일부터 2박 3일…전남 명소 방문해 힐링

백석총회 소속 수도서울노회(노회장:조성훈 목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수도서울노회 2023 하계 교역자 부부 수련회를 열고,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23일간 이어진 수련회에서 교역자 부부들은 영육간에 쉼을 누리고 모처럼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부 부장 한세봉 목사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다 같이 찬송가 312장을 부른 뒤 교육부 총무 이호성 목사가 기도했다.

이후 노회장 조성훈 목사가 사무엘하 125~27절을 토대로 하나님 앞에서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수년간의 코로나 여파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온 교역자 부부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수련회를 통해 교역자 부부들은 전남 화순과 순천, 담양 등지 죽녹원, 벽오동, 순천 국가정원 박람회, 메타쉐콰이어길 등의 명소를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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