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교역자 수련회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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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교역자 수련회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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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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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5일 고성 포유리조트에서
서울노회 2023년 교역자 수련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성 포유리조트에서 열렸다.
서울노회 2023년 교역자 수련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성 포유리조트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장현수 목사) 2023년 교역자 수련회가 열린 마음으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성 포유리조트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금번 수련회는 장현수 노회장을 비롯해 유소웅 목사, 정현옥 목사, 추재호 목사 고강은 목사, 지명환 목사, 정미경 목사 등 22개 교회의 아름다운 섬김과 협력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차게 치러졌다.

수련회 강사로는 개척 이후 33년째 목회하고, 27년째 부흥사역을 이끌고 있는 축복교회 심웅기 목사가 맡았다. 심 목사는 막내의 은혜와 갑절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많은 은혜와 도전, 말씀을 통한 근력 향상과 기도에 집중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강도사와 전도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구약학을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등에서 20여 년간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신영교회 정현옥 목사가 맡아 수고했다.

노회장 장현수 목사는 회복과 결단, 소망을 주는 찬양과 집회, 그리고 체육활동 외에도 틈틈이 주어진 시간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면서 사랑으로 섬겨주신 교육부장과 부원들,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임원들, 특별히 바쁜 목회일정을 뒤로 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의 은혜를 나누어 주시고 은혜로운 자리를 채워주신 강사 목사님들과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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