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교회 ‘창립 39주년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
동인천노회(노회장:차명수 목사) 소속 성산교회(담임:정요한 목사)는 지난 25일 ‘창립 39주년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기 김기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김철수 목사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명영주 목사가 로마서 16장 1~4절을 봉독했다. 이후 노회장 차명수 목사가 ‘목회자가 인정하는 종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제일 먼저는 하나님께, 다음으로는 목회자에게 인정받는 충성된 직분자가 되길 바란다”고 은혜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최수영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다.
성산교회 담임 정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에서는 원로장로에 이석경, 명예장로에 이영순, 시무장로에 김근영·박성훈·조동호, 안수집사에 박희열 외 4명, 명예권사에 고춘애 외 4명, 권사에 권갑점 외 17명에 대한 임직식이 거행됐다. 이들은 안수와 더불어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으며 마음을 새롭게 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 시온성교회 최대팔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와 비전교회 백주현 목사는 권면을 전했으며 원로목사 및 원로사모에게 공로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