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맞은 전국교회 사모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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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맞은 전국교회 사모세미나 성료
  • 이석훈
  • 승인 2023.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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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복음화협의회-예정교회 주최로 지난 26~28일 실시

울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50교회 사모에게 50만원씩 격려금

‘제30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예정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제30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예정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목회자 사모만을 위한 은혜의 축제인 30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설동욱 목사
설동욱 목사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예정교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목회자 사모세미나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고 진행된 첫 번째 세미나로서 세미나를 통해 회복과 은혜로 채워지길 갈망하는 사모들이 함께 모여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됐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내내 참석한 사모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고 실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23일 동안 사모들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세미나는 여는 찬양으로 시작해서 장향희 목사의 말씀과 간증이 문을 열었으며, 풍성한 식탁의 나눔을 통해 영육이 강건해지는 쉼과 회복의 세미나가 됐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뜨거운 경배와 찬양이 이어지고 예정교회 담임목사인 설동욱 목사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넘치는 기도회로 마무리했다.

설동욱 목사는 목회와 삶이 힘들고 어렵지만 긍정적인 해석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목회에 복을 주시는 인생을 만들어가자며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둘째날 오전에는 림택권 목사의 나의 인생 나의 목회회상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되고, 사모다움선교회의 하귀선 사모가 어게인 사모로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오후에는 카리스오카리나 사모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을 수 있었고, 특별히 PK가 함께하며 자녀 된 마음으로 어머니들을 섬기며 함께 어울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한 설동욱 목사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오직 은혜 받기를 당부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한 설동욱 목사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오직 은혜 받기를 당부했다.

둘째날 저녁 집회에서는 설동욱 목사의 말씀과 합심해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많은 사모들이 눈물을 흘리고 은혜를 받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마지막 시간에 모든 사모들이 함께 일어나 찬양을 뜨겁게 부르며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하는 가운데 사모들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넘쳐났다.

셋째 날에는 청주금식수양관 원장 백효선 목사의 목회사역 동반자로서의 사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사역의 현장과 실제적인 노하우를 함께 나누었으며, 폐회예배에서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의 말씀으로 이제 다시 교회로 돌아가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사모들에게 격려와 위로, 권면을 전했다.

사모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한 사모는 “20년 전에 참석했더라면이라고 아쉬움을 표하며 최고의 강사, 최고의 친절, 식사, 환경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지친 우리 영혼과 육이 너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다른 참가자 사모는 가슴이 뻥 뚫리는 세미나입니다. 맘껏 웃고, 맘껏 울고, 맘껏 기도했습니다. 식사가 너무 맛있고 스텝들도 친절하고 섬기시는 모습에 은혜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풍성한 세미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30회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한 설동욱 목사는 매년 사모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사모님들을 뵙고, 사모님들이 위로 받고, 치유 받고 새 힘을 얻으시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면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사모님들이 얼마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한순간에 사라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목회자 사모세미나를 계획하고 진행하게 하시며 성료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과 교회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모세미나를 통해 회복과 은혜로 채워지길 갈망하는 사모들이 함께 모여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됐다.
사모세미나를 통해 회복과 은혜로 채워지길 갈망하는 사모들이 함께 모여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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