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찬양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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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찬양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 이석훈
  • 승인 2023.06.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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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천사운동연합, 설립 10주년 기념 다양한 공연 기획

코로나 이후 예배 회복에 중점창립기념·총동원주일 등에 초청 가능

목회자유가족, 선교사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회장:김수배)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찬양콘서트 아름다운 동행을 전개한다.

그동안도 많은 교회들을 방문해 다양한 콘서트를 펼치며 목회자 유가족 돕기를 비롯해 나눔 운동을 펼쳐온 기독교천사운동에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교회들의 예배회복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찬양콘서트에는 성악가 김남두 박현주 교수를 비롯해 바리톤 최종우, 소프라노 송난영 정성미 이주혜, 국악연주자 주혜겸 박배화, 크로스오버가수 김정, 찬양사역자 전용대 나경화 팽원진 이광희 임재, 민요자매, 섹소폰 이한수 주석환, 아가페예술선교단, 김애영 이음무용선교단, 멘토 힙합선교단, PK 댄스선교단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찬양사역자들이 교체 출연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많은 성악가, 가수, 찬양사역자, 선교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10년 동안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을 이끌어 온 김수배 대표회장은 이웃사랑이 식어가는 때에 천사운동을 통해 홀사모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무관심으로 방치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핑계대고 아직도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 성도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교회 새신자초청 행사와 총동원주일, 창립기념주일, 예배회복 특별콘서트 등 교회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하시면 최고 수준의 콘서트로 섬길 수 있기에 이 선한 일에 교회와 관심있는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목회자 유가족 돕기에 뜻을 같이한 목사, 음악인, 찬양사역자들이 힘을 합해 설립했으며, 그간 고 방효원선교사 유자녀돕기, 고 김진규목사 유가족돕기 콘서트 등 다각적인 돕기 행사를 열어 홀사모 생계비 지원, 장학금 지원, 목회자 가족 장례비 지원 등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200여명의 음악인, 사역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연문의:010-84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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