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빅콰이어 최종 챔피언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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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빅콰이어 최종 챔피언전 진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6.2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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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 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가스펠 콰이어 빅콰이어(대표:안찬용, 단장:이주영)가 팝앙상블 최종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회는 일반인 경연인 오픈 경연과 전문팀에게 주어지는 챔피언 경연이 있다.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가스펠 콰이어 빅콰이어가 팝앙상블 최종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빅콰이어로 출전하는 단원에는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함께 노래하며 ‘난 괜찮아’를 부른 가수 진주 교수가 직접 지휘로 나선다. 출전 곡목은 ‘Greatest love of all’, ‘I will survive, hand in hand’, ‘Lean on me’ 등 네 곡이다.

빅콰이어 안찬용 대표는 “전세계의 예술인들과 함께 노래하고 축제를 한다는 것에 감동”이라며, “단원들 모두가 행복하게 누리고 좋은 하모니로 한국의 소리와 평화의 메세지를 흘러보내주길 응원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최대 규모인 이번 세계합창대회는 코로나로 1년간 연기되었지만 34개국에서 323개팀(해외팀 94개팀, 국내팀 229개팀), 약 8,000명이 참여하여 2023년 7월 올해 경연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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