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균 윤보환 김원철 백재현 조성훈 서기성 이기쁨 목사 등 강사
CTS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대표회장:이기쁨 목사)는 제6기 연수과정을 지난 22일과 23일 1박 2일간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과정을 지나면서 제6기 연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강사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대표총재님 등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이번 집회를 통해 큰 은혜와 함께 무너진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조성훈 목사(벧엘교회)가 개회예배 강사로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백재현 목사(한얼산기도원)와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가 특강을, 윤보환 감독(영광교회)과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저녁시간 영성의 밤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서기성 목사(새희망교회)가 새벽기도회를, 오향초 목사(아름다운교회)가 특강을 전한 후 이기쁨 목사가 폐회예배를 인도하면서 수료증을 수여했다.
윤호균 목사는 “지금의 가장 큰 위기는 강단의 위기요 목회자의 위기, 특히 부흥사들의 위기”라면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목회자들부터 성령님을 따라 가고 의지함으로써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부흥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와 연수를 축하하면서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격려사를 비롯해 이애라 목사와 김종길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이종일 김태옥 함인애 이선화 김영주 안보배 김바울 이미자 김민희 신혜순 김철 김새천 유명해 송병권 김주희 전상봉 조익현 신금순 김인숙 지경휘 강석렬 정찬숙 박금순 정흥교 이경희 황옥분 김은혜 문인수 목사가 순서를 담당했다.
이밖에 CTS부흥협의회 찬양단과 글로벌찬양율동선교단, 김진경 서보경 선교사, 김지혜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