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다큐영화 ‘예수도장’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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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다큐영화 ‘예수도장’ 크랭크인
  • 이석훈
  • 승인 2023.06.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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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시흥명성교회에서 제작 감사예배

신동일 감독의 두 번째 작품시흥명성교회 조재현 간증 담아

제작발표 현장인 시흥명성교회에서 지난 22일 영화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도장‘ 제작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년 기독교계의 히트작인 영화 ‘실로암’을 제작한 신동일 감독이 두 번째 기독교 영화 가스펠다큐드라마 ‘예수 도장’을 제작한다.

2022년 기독교계의 히트작인 영화 실로암을 제작한 신동일 감독이 두 번째 기독교 영화 가스펠다큐드라마 예수 도장을 제작한다.

제작발표 현장인 시흥명성교회(조재현 목사)에서는 지난 22일 영화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도장제작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했다.

전하리교회 신동일 장로와 부인인 탤런트 김민정 권사 부부의 기도와 헌신으로 제작을 시작한 예수도장은 전하리교회(담임:임흥옥 목사)의 후원을 받아 더웨이기독문화선교단이 제작한다.

제작발표 현장인 시흥명성교회에서 지난 22일 영화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도장‘ 제작 감사예배를 드렸다.
제작발표 현장인 시흥명성교회에서 지난 22일 영화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도장‘ 제작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전하리교회 임흥옥 목사가 설교했으며, 전하리교회가 제작비를 지원하는 가운데 축도를 맡은 주사랑교회 최현기 목사와 김민정 권사가 각각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영화제작과 관련 신동일 감독은 지금 이 영화의 주인공 조재현 목사님의 체력에 한계가 있어서 중요한 촬영만 하고 나머지는 대역으로 배우들을 통해 재연할 것이라며 "현재 조재현 목사님은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이며, 지금까지 가난한 자, 힘없고 약한 자들의 친구로 목회를 감당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는 다소 생소한 촬영기법으로 먼저 목사님의 전도의 삶을 뮤지컬 찬양 드라마로 만들어서 무대에 올리고, 그것을 영화로 찍겠다면서 배우들하고 오버랩해서 교차 편집을 하는 기법으로 영화를 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재현 목사는 말기암 진단을 받은 후 항암치료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예수를 증거하며 천국 갈 준비하기로 다짐했으며, ‘예수도장은 조 목사의 삶과 이를 응원하기로 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조재현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이 영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영화가 돼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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