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출구 없는 범죄…미연에 방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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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출구 없는 범죄…미연에 방지 중요해”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3.06.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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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 장종현 총장, 마약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백석대 장종현 총장이 마약범죄 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은 지난 21일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관련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충격을 안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발생 이후, 경찰이 올 연말까지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약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들었다마약은 출구가 없는 범죄다.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 주자로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에게 지명을 받았으며,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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