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세계, 과학적 탐구할 기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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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세계, 과학적 탐구할 기회 만들 것”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6.16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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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 생명우주캠프와 업무협약 체결
첨단 과학장비·과학 전문가 강의·실험 연구체험 등 제공 기회
서울시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는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생명우주캠프와 헙무협약을 맺고, 기독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해 창조적 관점의 과학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는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생명우주캠프와 헙무협약을 맺고, 기독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해 창조적 관점의 과학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대표:장한섭 목사)가 지난 15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정종훈) ‘생명우주캠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크리스천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 소속 학교들은 ‘생명우주캠프’에서 운영하는 창조적 관점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재)정웅·전성원재단(이사장:방면호) 후원으로 시작된 생명우주캠프는 하나님께서 모든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과 우주 질서, 규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생명우주캠프는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차세대 과학산업 허브에서 경험하는 프로그램, 유전생명공학과 우주과학 전문가의 실질적 강의, 실험을 통한 연구체험과 후속교육을 연합회 소속 학교에서 진행하게 된다. 

서울시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는 서울지역 소재 기독교 대안학교 연합체로 2017년 설립됐다. 

연합회 대표 장한섭 목사는 “연합회 소속 학교들은 성경에 기초한 다음세대 교육을 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가치에 따른 교육을 위해 전문적 교육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생명우주캠프와 협약을 맺고, 기독교 가치가 담긴 수준포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사업단 대표 정종훈 이사장은 “생명우주캠프 통해 기독교 대안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과 우주에 대해 과학적으로 배우고 실험하고 탐구하길 바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다음세대들이 굳게 믿길 중보기도 하겠다”고 언급했다.  

생명우주캠프를 이끌고 있는 정대균 교수(경희대학교 유전생명공학과)는 “유전자 연구를 하면 할수록 유전자와 세포의 종교함, 규칙성, 질서는 절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들지 않았다면 유전자와 세포가 제대로 동작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 사실을 교육현장에 있는 아동, 청소년, 선생님들까지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생명우주캠프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명우주캠프를 후원하고 있는 정웅·전성원재단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 세력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수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정웅 장군과 기도와 선교로 일생을 헌신한 전성원 장로의 믿음과 신앙르 계승하고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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