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지난 3일 목사임직식 개최
서울강동노회(노회장:오병호 목사)가 지난 3일 인천 노아교회에서 목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한인철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회의록서기 이민진 목사가 기도, 부회계 정호정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사명으로 살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병호 목사는 “임직자들이 목회자로서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임직식에서는 한사랑교회 김애숙 강도사, 노아교회 원명옥 강도사, 김옥선 강도사, 김치희 강도사, 평강교회 유혜영 강도사, 정진희 강도사 등 6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임직자들은 목사로서 다짐을 담아 서약하고 안수기도를 받았다. 노회장 오병호 목사는 목사 임직을 공포한 후 임직패와 안수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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