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기념사업 성공, 기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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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년 기념사업 성공, 기도에 달려 있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6.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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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45주년 기념사업 위한 기도성회 개최
경기서·경인서·대한·삼일·한남노회 협력으로 진행
총회 45주년 기념사업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가 지난 8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에서 진행됐다.
총회 45주년 기념사업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가 지난 8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에서 진행됐다.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동력을 제공하는 기도의 열정이 계속되고 있다. 

기도성령운동본부(본부장:백대현 목사)는 매월 첫주 목요일마다 45주년 기념사업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달에는 지난 8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기도성회에는 경기서노회, 경인서노회, 대한노회, 삼일노회, 한남노회 노회원들이 참여해 기도를 모았다. 

기도회 설교는 45주년 역사관건립본부 본부장 이경직 목사(백석대 교수)가 전했다. 이경직 목사는 “아말렉과 전투에서 승패는 산꼭대기에서 기도하던 모세의 손에 달려 있었다. 45주년 기념사업의 성공 역시 기도하는 이 자리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 목사는 “의심하지 말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총회를 으뜸 되는 교단으로 사용하시고 세계적인 교단으로 세워주실 것”이라면서 “45주년 기념사업이 항상 장밋빛만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싸움이 일어나면 더욱 부르짖어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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