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서 명장 ‘구세링’ 조리법 전달
한국 구세군이 6월 첫째 주 금요 일 ‘도넛데이’를 맞아 구세군 서울후 생원 어린이들에게 도넛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 제빵사인 박준서 명장이 ‘구세링’이 라는 도넛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 달하고 조리법을 정리해 구세군의 재난 구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도 록 했다.
구세군 도넛데이는 1차 세 계대전 당시 미군을 지원한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헬멧을 튀김 솥 삼아 도넛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눈 것 에서 시작됐다. 1938년부터 지금까 지 매년 6월 첫째주 금요일에 미국 을 중심으로 ‘내셔널 도넛데이’를 지 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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