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열방선교회도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노회(노회장:권상일 목사)는 지난달 29일 포천에서 열방선교교회(담임:윤재근 목사) 및 열방선교회 설립예배를 드렸다.
1부 설립감사예배에서 노회장 권상일 목사는 창세기 1:31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인정받는 아름다운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으며, 강기찬 목사가 축사를, 송홍연 목사가 권면을 맡아 축복하고 격려했다.
윤재근 목사는 증경노회장으로서 남은 여생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제2의 열방선교교회와 열방선교회를 설립하고 7대 비전을 발표했다. 영혼구원, 성경보급운동, 영적지도자 양성, 지역교회 지원, 구제사역, 유산 제로운동, 비스가 선교동산을 통한 마지막 사역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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