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망 안에서 서로 섬기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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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망 안에서 서로 섬기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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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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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제97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최진수 목사
새서울서울노회 제97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해오름교회에서 열렸다. 신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새서울서울노회 제97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해오름교회에서 열렸다. 신구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최진수 목사
최진수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서울노회 제97회 정기노회가 지난 11일 해오름교회에서 열려 노회장에 최진수 목사(해오름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선출하고 강도사 인허식과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노회장에 추대된 최진수 목사는 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노회장에 세워주신 하나님과 총대들에게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면서 한 소망 안에서 서로 섬기는 노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가운데 각 교회의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교제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려고 한다. 최고가 되지 못하더라고 최선의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로 진행된 목사안수 임직식은 최진수 목사의 사회로 임태성 장로의 기도와 김동연 목사의 성경봉독, 임직자들의 특별찬양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의 강한, 사역자로라는 제목의 설교와 최혁재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인사예식은 11명의 전도사고시 합격자와 15명의 강도사고시 합격 및 인허자, 12명의 목사고시 합격자 및 임직자에 대한 절차를 보고하고 임명식과 인허식, 장성길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됐다. 이어 목사안수식(김시봉 김요한 김화영 노현명 이도현 이상훈 이재근 이형숙 장성길 최미희 홍의석)을 가졌으며, 최낙중 목사의 권면, 육광철 목사와 이경욱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이형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에 이어진 회무처리는 각 보고가 서면으로 통과된 후 임원선거를 실시했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 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하고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최진수 목사 부노회장:김만진 목사 서기:최혁재 목사 부서기:김양오 목사 회의록서기:이원태 목사 부회의록서기:박분용 목사 회계:최영희 목사 부회계:손명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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