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위한 ‘배움의 문’ 활짝…이웃과 함께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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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위한 ‘배움의 문’ 활짝…이웃과 함께하는 대학”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3.03.28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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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까지 ‘백석예술시민아카데미’ 진행…16개 강좌 마련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강좌들이 마련된다. 백석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김성수 교수)4월 첫째주부터 ‘2023학년도 1학기 백석예술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백석예술대 평생교육원은 매 학기 백석예술시민아카데미를 통해, 유익한 강좌들로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강의는 백석예술대 교수들이 맡으며 연령에 관계 없이 문화예술적 교양과 소양을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수료생들에게는 백석예술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대학 주관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에 우선 초대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학기에는 신나는 트롯교실 뮤지컬스타 클래스 세시봉 기타교실 K-Pop dance fighter class 퍼스널 컬러&메이크업스타일링 캘리그라피 입문 뮤직아카데미 1:1 레슨 경매로 보는 부동산이야기 랜선여행으로 배우는 스페인어 효과적인 집꾸미기 교실 원데이 쿠킹클래스: 모던한식, 브루잉커피, 파스타, 제빵, 제과, 일식 등 총 16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돼 있다.

백석예술대 평생교육원장 김성수 교수는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백석예술대의 설립이념을 구현하는 좋은 기회라며 “20대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반영해 강좌를 개설했다. 한번 수강하고 내용이 좋아서 재수강을 문의하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

한편, 백석예술시민아카데미는 4월 첫주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각 강좌별로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까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교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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