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품고 기도로 세우는 교회될 것”
상태바
“사랑으로 품고 기도로 세우는 교회될 것”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2.17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복교회, 지난 5일 설립감사예배 드려

서울강동노회(노회장:오병호 목사) 산하 회복교회(담임:서옥석 목사)가 지난 5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회복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이진철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시찰 서기 한인철 목사가 기도, 회복교회 성도들의 특송 후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교회의 모델’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계 박재용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서옥석 목사가 설립 경과를 보고했다. 

서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여 세워진 교회이다. 복음 전파의 뜨거운 사명을 갖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감당하겠다”면서 “균형잡힌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교회 설립을 선포하고 설립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노회 전도개척부 부장 박문규 목사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증경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축사하고 직전노회장 김창덕 목사가 축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