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지역과 상생 도모하는 건 당연한 책무”
상태바
“대학이 지역과 상생 도모하는 건 당연한 책무”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2.11.14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천안시 평생학습 한마당’ 참가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일 천안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13회 천안시 평생학습 한마당에 참가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됐던 행사는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됐는데, 양 대학 평생교육원은 그간 진행해왔던 전시, 홍보, 체험행사 등을 동시에 선보였다.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참가한 이들은 평생교육원의 특별과정인 충남천안시민대학 과정의 성인 학습자들로 각 과정에서 갈고 닦으며 노력한 결과를 발표하고자 나섰다.

백석대·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이 참여한 부분은 또 다른 내 삶을 찾아보는 시간이라는 주제의 사진과정(전시부문), ‘가을의 행복을 느끼는 커피와 쿠킹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바리스타 과정, 쿠킹 클래스 과정(홍보·체험부문)이었고 차 문화를 통한 힐링과 웰빙을 느끼는 시간은 아름다운 우리 차 과정(홍보·체험부문) 학습자들이었다.

특별히 사랑의 하모니합창과 을 주제로 한 단체 공연은 별도로 1125()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카페 화수목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참가한 모든 학습자들의 그간의 노력이 감동스럽다앞으로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일반과정, 특별과정, 충남천안시민대학과정 등으로 신민과 상생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적극 개설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