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배 처소,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상태바
“새로운 예배 처소,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 중앙노회=김교순 목사
  • 승인 2022.10.12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4일 임마누엘교회 이전감사예배
임마누엘교회 이전감사예배가 지난달 24일 드려졌다.
임마누엘교회 이전감사예배가 지난달 24일 드려졌다.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지난달 24일 서부시찰 주관으로 임마누엘교회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시찰 서기 이귀영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제2사랑교회 이윤희 목사가 대표기도, 새소망교회 이미자 목사와 정중환 목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정광순 목사가 ‘주님이 칭찬하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광순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에서 오직 복음을 전파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임마누엘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사역할 때 하나님께서 칭찬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생수찬양교회 심사랑 목사가 헌금을 드리며 찬양하고 시찰 회계 김명옥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축하의 시간에는 서부시찰장 박양순 목사가 권면하고 늘감사교회 최성자 목사가 격려사, 영원한교회 최경구 목사, 주는교회 서영화 목사가 축사했다. 

김은순 담임목사는 “지난 7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겨낸 끝에 새로운 예배 처소로 이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정광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