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지난 24일 한종희 목사 담임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노회(노회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24일 안성시 공도읍 승두길 29에서 공도 동신교회(한종희 목사) 설립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정숙이 집사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동신교회는 무슨 손으로 사역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제3시찰장 김민태 목사의 권면, 직전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축사, 증경노회장 백낙천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회계 최혁재 목사의 헌금 기도와 한종희 담임 목사의 인사와 광고, 직전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식사와 선물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종희 목사는 “공도동신교회 설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기도해 주시고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섬기며 노회에서도 모범적인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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