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전도운동본부, 거점지역 전도컨퍼런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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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전도운동본부, 거점지역 전도컨퍼런스 추진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6.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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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과천소망교회 시작, 전국 30여 교회 목표

지난달 출범한 총회전도운동본부(본부장:성두현 목사)가 오는 16일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리는 전도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전도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전도운동본부는 9월까지 전국 10개 거점지역 30여 교회에서 전도운동을 전개한다는 목표다. 

전도훈련본부는 △30명 성도까지 목사·사모가 전도한다 △파라솔을 설치하고 전도하면 무조건 된다 △전도운동본부가 가르쳐준 대로 전도하면 된다 △전도하는 교회는 소문이 난다 △전도운동본부가 총회 차원에서 관리하며 지원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지역교회와 협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진 중인 전도컨퍼런스는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 6월 24일 오후 8시 아산 온양신광교회(담임:이요한 목사), 6월 26일 오후 2시 비전커뮤니티교회(담임:성두현 목사)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광명 참좋은교회(담임:한영순 목사),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창원 새은혜교회(담임:피은혜 목사), 9월 6일 오전 10시 30분 엘드림교회(담임:임병재 목사), 9월 중 안산 예정교회(담임:이혹화 목사) 등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전도운동본부장 성두현 목사, 총회전도국장 서원갑 목사를 비롯해 전도운동본부 실무 목사들이 함께 전도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또 전도운동본부는 6월 28일부터 4주간 과천소망교회에서 화요전도학교도 추진할 예정이다.

본부장 성두현 목사는 “전도는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현장 예배와 사역이 복원되는 지금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총회 산하 교회들이 복음으로 활기를 회복하고 부흥하는 목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도운동본부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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