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펠로우십, 우크라 난민 후원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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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펠로우십, 우크라 난민 후원사진전 개최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2.05.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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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이요셉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작품 전시
더펠로우십 한국IFCJ가 오는 22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사진전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을 개최한다.
더펠로우십 한국IFCJ가 오는 22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사진전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을 개최한다.

국제구호단체 재단법인 더펠로우십 한국IFCJ(이사장:윤마태)가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골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사진전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아트와 크로스의 만남으로 위로와 회복, 치유와 사랑을 전하는 유진갤러리 ‘아트크로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요셉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더펠로우십 한국IFCJ가 오는 22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사진전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을 개최한다.

‘진정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일상의 풍경’을 글과 사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요셉 작가는 여러 공익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양한 나눔 및 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국경지대 난민대피소 지원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더펠로우십 관계자는 “더펠로우십 국제IFCJ는 지난 40년간 동구권에서 구호 활동을 펼쳐 온 국제구호단체로서 지금도 우크라이나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난민대피소, 생필품 및 의료 서비스, 이스라엘 난민 이송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치고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아트크로스 프로젝트를 통해 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펠로우십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돕는 국내 유일의 구호단체로 동구권과 이스라엘의 빈곤 가정 및 디아스포라 난민을 돕는 다양한 구호사업과 함께 체다카 나눔 교육 및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펠로우십 한국IFCJ가 오는 22일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후원사진전 ‘평화를 노래하는 풍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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