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신학 연구분야 명문, 졸업예배 설교자로도 초청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오는 3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오랄로버츠 대학교(Oral Robert University)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오랄로버츠대학교는 오순절 신학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학교로, 성령론 연구 관련 자료실에는 120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영훈 목사는 같은 날 이 대학 졸업예배에서 설교도 전한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가 미국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하는 ‘한미수교 140주년과 한미 관계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