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노원구 동일로 주소로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김영달 목사)는 지난달 26일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241 가길 18 세움교회(담임:추미광 전도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추미광 전도사는 그동안 에이넷선교회(ANET MISSION) 대표로서 화요예배, 협력교회 섬김, 단기선교, 네트워킹, 선교사 케어 및 파송, 중보하고 후원하는 사역에 힘써왔다.

추 전도사는 “금번에 세움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장님과 목사님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사랑과 섬김이 복음의 가장 큰 증거임을 믿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호인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지명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영달 목사가 ‘양식이 풍성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박형주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담임교역자의 설립 경과 보고가 있었다.

노회장 김영달 목사의 설립 서약 및 설립 선포와 담임교역자 파송이 있은 후 직전노회장 추재호 목사의 권면, 좋은교회 조성권 목사의 축사에 이어 담임교역자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부노회장 장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석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