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교육국, 지난 17일 안성명성수양관 답사 진행
총회 교육국(국장:김태규 목사)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안성명성수양관에서 열리는 ‘2022년 강도사고시 합격자 연수교육’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제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연수교육을 위해 교육국은 지난 17일 총회본부에서 전체 일정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 후 안성명성수양관을 직접 답사했다.
교육국은 대강당과 식당, 숙소 등 시설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또 방송설비를 비롯해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교육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교육국은 안성시청에도 공문을 발송해 안전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계획을 통보했다. 총회 교육국장 김태규 목사는 “많은 인원들이 모이는 합격자 연수교육인 만큼 매년 예민하게 방역대책을 수립해 왔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연수교육에 임하는 교육생들도 방역원칙에 잘 협조해주고, 수준 높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중보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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