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학습지원 프로그램’ 재학생 만족도 높아
상태바
백석문화대 ‘학습지원 프로그램’ 재학생 만족도 높아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2.03.04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닝 포트폴리오·학습 튜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21학년도 2학기 프로그램 만족도 5점 만점에 4.4점
백석문화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 2021학년도에 실시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석문화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 2021학년도에 실시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교수학습개발원이 2021학년도에 실시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석문화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학습 환경 속에서 미래형 인재가 요구하는 창의성, 협업, 소통 능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러닝 포트폴리오 △학습 튜터링 등의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러닝 포트폴리오’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창의성이 돋보이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으로 졸업 후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며, ‘학습 튜터링’은 선·후배가 멘토와 멘티로 만나 다방면으로 학습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21학년도 2학기에 총 145명의 학생이 학습 튜터링에 참여했다.

2021학년도 학습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1학기 4.39점, 2학기 4.4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안경광학과 선·후배로 학습 튜터링에 참여한 ‘Keep it up’팀은 “튜터링 과목뿐 아니라 전공 관련 대면실습 등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아 성적이 향상된 것 같다”며 “공부는 물론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선배, 동기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문화대 교수학습개발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사이버캠퍼스에서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등 재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2022학년도에도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학습역량 강화는 물론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교수학습개발원은 다양한 상호작용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협업, 소통능력을 기르도록 돕고 있으며 ‘BCU-TOP인증’으로 전공역량은 물론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