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보는 백석총회 ‘생명나눔 헌혈운동’ ■
백신 보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좀처럼 종식되지 않고 있다. 해를 넘겨서도 확진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고,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때에 신앙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 강하게 선포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눠야 할 사명이 있다.
특별히 총회는 지난 3월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때문에 비상에 걸린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팔을 걷어붙였고, 성도들의 조건 없는 헌혈 참여가 줄을 이었다. 성도들은 생명을 가진 자만이 생명을 나눌 수 있다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나눔운동’을 따라 육신의 생명뿐 아니라 영혼까지 살려내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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