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노회 주관, 설립지원금과 후원금 전달
서울강동노회(노회장:김창덕 목사)는 지난달 30일 노회 주관으로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리브비전교회(담임:임효진 목사)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감사예배에서는 서기 이진철 목사가 인도하고 부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김창덕 목사가 ‘시작이 중요합니다’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올리브비전교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충성된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별히 서울강동노회는 설립지원금과 담임목사 의복비를 마련해 전달했으며, 노회 내 결연 교회는 매월 후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서 노회장 김창덕 목사가 교회 설립을 공식 선포한 후 설립지원금을 전달하고, 전도개척부장 오병호 목사와 행복한동산교회 선종희 목사가 후원금을 전하며 격려했다.
증경노회장 조용활 목사와 심효택 목사가 권면과 축사로 책임 있는 목회를 당부했으며, 시카고 잉글우드연합감리교회 그레이스 오 목사와 케냐 윤승주 선교사가 영상 축사를 보내오기도 했다.
올리브비전교회 임효진 목사는 “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며,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노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주님께 인도하는 복음전파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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