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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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노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5.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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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노회, 신임 노회장에 조기동 목사 추대

경기남노회가 제65회 정기노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기동 목사(생극제일교회·사진)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노회는 지난달 15일 안산빛나교회에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조기동 목사의 사회로 중앙시찰장 김길성 목사가 기도했으며, 회의록서기 이재순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노회장 윤정식 목사가 ‘화목의 대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이종우 전도사 외 1명을 강도사로 인허했다. 이밖에 권용문 등 5인에게 전도사 합격증을 수여했다. 

증경노회장 정진호 목사가 강도사 및 전도사 인허자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회계 조성환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정동수 목사의 광고에 이어 직전 노회장 정성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증경노회장 유범식 목사가 기도한 뒤 전 참석자가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유범식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서기가 신입회원을 소개했다. 이 밖에 각부 보고 뒤 임원선거와 총회총대선거를 진행했다. 경기남노회는 신임 노회장으로 조기동 목사를 추대했다. 

3부 폐회에서는 조기동 목사가 ‘꿈을 품은 사람, 꿈을 이루는 노회가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증경노회장 유재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기노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남노회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조기동 목사 △부노회장:정동수 목사 △서기:이성호 목사 △회계:김길호 목사 △회의록서기:최문수 목사 △부서기:이경원 목사 △부회의록서기:김민철 목사 △부회계:김만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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