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21일 ‘한미준 신학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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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21일 ‘한미준 신학생 세미나’ 개최
  • 승인 200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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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을 준비 중인 목회자, 전국의 신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마련한 ‘2004 한미준 신학생 세미나’는 ‘프런티어 스피릿’(개척자 정신)을 주제로 오는 8월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갈 신학생들과 개척을 준비 중인 목회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한국교회를 위한 개척자 정신 고취가 그 목적이다.

‘개혁, 그 감동의 드라마’(윤남진목사-무지개교회), ‘21세기 선교, 이렇게 하라’(최종상선교사-둘로스), ‘개척 사역 메뉴얼’(박건목사-예전교회), ‘독서와 설교 준비’(유기성목사-선한목자교회), ‘직장선교 방향 잡기’(방선기목사-직장사역연구소), ‘미래 목회 키워드’(이성희목사-연동교회) 등의 강의가 진행돼 신학생들을 미래 한국교회를 이끌어가기 위한 개척자로 양성하게 된다.

또한 세미나 기간 동안에는 박광철목사, 옥한흠목사, 송태근목사, 김창근목사, 하용조목사, 김규동목사 등이 집회를 인도, 신학생들을 더 풍성하고 깊은 영성으로 이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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