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준비 교육은 결국 삶의 준비 교육이고, 죽음은 삶과 연결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서 꽃 같은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로 103세를 맞은 멋진 할머니, 각당복지재단 김옥라 명예이사장.
인생의 반을 전쟁으로 보낸 그에게 과연 ‘삶과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울러 아들 며느리가 말하는 김옥라 명예이사장의 장수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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