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총회본부서, 6대 회장에 민상봉 목사
“동문들을 더욱 섬기고 나누고 돌보는 일에 힘쓰겠다”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ATA 1기 동문회는 지난 22일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신년하례 및 민상봉 회장을 비롯한 신임원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제6대 회장에 취임한 민상봉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웠던 지난해를 지켜주시고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부족한 사람이 회장을 맡은 만큼 모범된 동문이 되도록 더욱 섬기고 나누고 돌보는 목회철학처럼 동문들을 섬기고 돌아보는 일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라미화 목사의 사회로 임하영 목사의 기도와 서기 장선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회장 김인재 목사의 특송과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의 ‘그리스도의 종’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유은주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신임원 임명은 직전회장 김득섭 목사의 이임사와 신임회장 민상봉 목사에 대한 취임패 증정이 있었으며, 민상봉 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신임원들에게 임명패를 증정했다.
취임을 축하하면서 증경회장 서기성 목사의 권면과 여교역자회 증경회장 박찬양 박인숙 김교순 목사, 경조회장 조명익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민상봉 회장의 취임사와 김순분 목사의 축복송이 있은 후 라미화 목사의 광고와 조래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참석자들은 케잌커팅 후 회원간 인사를 나눴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식사 대신 떡과 선물을 나누면서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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