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사회복지 사역 활성화 방안 검토
총회 임원회 결의에 따라 구성된 총회 사회복지재단 설립 추진위원회가 지난 26일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갖고 법인 설립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1부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진위원회는 교단 내 사회복지 사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제안들을 살펴봤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적인 사회복지 사역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 사회복지법인 설립, 총회 유지재단 활용 등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장단점에 대해 확인하고, 법인 설립을 위해 필요한 요건과 절차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추진위원회는 후속 회의를 통해 재단 설립을 구체화할 수 있는 논의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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