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사랑 패키지’ 마련해 성도들 가정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가 비대면 심방으로 2021년 새해 첫 사역을 시작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심방이 어렵게 되었지만, 성도들의 가정을 방문해 문고리에 교회에서 준비한 ‘사랑 패키지’를 걸어두고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사랑의교회는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교회 내 10개 목양팀을 지도하고 있는 담당 교역자들도 이른 바 ‘문고리 심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성도들에게 전해지는 ‘사랑 패키지’에는 목양카드, 교회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담임목사의 저서, 건강 비타민 등을 담았다.
오정현 목사는 “예수님께서 각 가정에의 영원하고 선한 목자가 되시어 인도해 주실 줄 믿는다. 특별히 치유의 하나님께서 건강 회복이 간절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길 기도했다”며 “성도들이 코로나를 관통해 아름답게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