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가정예배
상태바
6월27일 가정예배
  • 승인 2004.06.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벧전 1:14-16 찬송 : 435장

성결하시며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결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이기에 그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성별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별되는 길은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그를 보내신 분을 전심으로 믿고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 : 창조주의 뜻에 따라 늘 거룩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마 16:24-27 찬송 : 212장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만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구세주이며 고난을 받고 죽으실 것과 삼 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보통의 결심이나 각오로는 예수님과 같은 고난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고난과 고통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따르는 길에 충성과 사명으로 대하여야 할 것을 가르치신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 :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의 길을 사명으로 이겨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빌 1:27-30 찬송 : 276장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을 본받기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겸손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희생 없이는 결코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도 따를 수도 없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과 그를 본받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눅 7:11-16 찬송 : 252장

예수님께서는 나인성에서 독자인 아들을 잃은 슬픔에 싸여 있는 과부를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면서 울지 말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죽은 청년의 관에 손을 대고 “일어나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때 관속의 청년이 죽음에서 일어나 앉아 말도 하면서 살아났습니다. 이 광경을 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널리 증거하였습니다. 나인성에서 일어난 이 기적은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권세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증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 : 죽은 청년을 살리신 주님의 능력을 증거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골 3:1-3 찬송 : 217장

골로새 교회에는 하나님의 진리 외에도 각종의 철학적인 사상이 범람하여서 많은 신앙인들을 미혹케하며 혼란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철학적인 사상들은 공교한 말과 헛된 속임수로 믿는 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미혹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각종의 철학적인 사고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 세상의 것보다는 위의 것을 생각하며 생활하여야 합니다. 기도 : 우리의 심령을 병들게 하는 비 진리에 미혹되지 않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롬 12:4-8 찬송 : 524장

사도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하나이며 주님은 교회의 머리요, 우리는 그의 지체라고 증거하고 계십니다. 이는 우리의 본질이 무엇이며 또한 어떠한 자들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체들인 우리는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과 가르침 속에서 하나로 연합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늘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기도 : 성도간에 부족한 부분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