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백성은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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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백성은 흥한다
  • 양병희 목사
  • 승인 2020.12.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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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대일수록 꿈을 품고 일어나야 한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 꿈은 생명이요 내일에 대한 희망이다. 역사의 주인공은 미래를 향해 꿈꾸는 자다. 꿈은 환경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가슴에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래가 밝아진다.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살기 때문이다.

꿈은 마치 항해하는 배의 키와 같다. 키는 작고 물에 잠겨있어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은 키가 한다. 키가 없는 배를 상상해보라. 방향을 잃고 표류하다가 어느 순간 암초에 부딪쳐 파선하고 말 것이다. 꿈이 없는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꿈을 품고 일어나야 한다. 실패가 있어도 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성경에 꿈이 있는 백성은 흥한다고 했다. 그래서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그 꿈을 준비하고, 30대가 되면 영향력을 발휘하라는 말이 있다. 국가도, 교회도, 가정도 꿈이 있어야 한다. 특히 성도는 꿈을 품고 살아야 한다. 은혜를 받으면 꿈이 생긴다(행2:17). “우리는 꿈을 꾸고, 하나님은 이루신다”는 말처럼, 하나님은 꿈을 통해 축복하셨다. 아브라함이 그러했고, 야곱이 그러했고, 요셉이 그러했다.

요셉은 꿈의 사람이다.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훗날 그의 꿈대로 이뤄졌다. 꿈은 고난도 축복이 되게 한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낼지라도 끝까지 꿈을 바라보자. 나라와 교회의 지도자들조차 포퓰리즘에 영합하여 꿈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꿈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꿈을 꾸고, 요셉 사건을 역사의 거울로 삼아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를 회복해야 한다.

코로나로 한 해를 거의 다 빼앗겼다. 시간도 빼앗기고, 희망도 빼앗기고, 생명 같은 예배마저도 빼앗겼다. 그러나 꿈까지 잃지는 말자. 하나님께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비상하길 기도한다(사40:30~31).

양병희 목사
영안교회 담임


 

양병희 목사 / 영안교회 담임
양병희 목사 / 영안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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