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노회 주관, 김행록 장로, 백윤자 명예권사 임직
서울강동노회(노회장:노형래 목사) 소속 가평 아가페교회(담임:권영석 목사)가 지난 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위한 새 일꾼을 세웠다.
서울강동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임직감사예배는 서기 오병호 목사가 인도하고 시은교회 이용동 목사가 기도한 후 그레이스 하모니 대표 정인제 목사가 특별찬양을 올렸다. 노회장 노형래 목사는 ‘영적 예배’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새로운 임직자들에게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당부했다.
이날 김행록 장로, 백윤자 명예권사가 서약 후 임직패를 받고, 임장혁 김광주 서리집사는 첫 임명장을 받았다.
증경노회장 조용활 목사, 동원교회 주권욱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한 후 임행록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했다. 임직식은 동부시찰장 이수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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