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북방선교부, 국제청소년 영어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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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북방선교부, 국제청소년 영어캠프 열어
  • 승인 2004.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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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정통 선교위원회(위원장:장원기목사·사진) 산하 북방선교부가 설립한 연해주 우수리스크 소재 극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회 국제 청년 영어캠프가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인근 바닷가 리듬휴양관에서 실시된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어 캠프는 극동지역 청년들의 신앙 가운데서 우호와 교류를 증진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중국, 미국의 청년들이 참가한다.

그동안 북방선교부(부장:김석겸목사)는 북방선교의 교두보 건설과 선교의 체계적 실현 및 사역자 양성을 위해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북방신학교를 설립하여 지난 5월 4일에 제2기 46명의 러시아인 사명자들을 배출하여 러시아 선교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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