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소속 어려운 가정 여학생 지원 위해
국제 구호 및 개발 전문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본점이 지난 7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윤석 목사) 총회본부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의 여학생 지원을 위한 ‘반짝반짝 키트’ 100상자를 기증했다.
이날 굿네이버스는 서울본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을 통해 서울 소재 예성 교회들 중 어려운 가정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는 “굿네이버스의 봉사와 섬김에 감사하며 총회 사회복지국과 선교국이 잘 협력해 귀하고 복된 열매들을 많이 맺을 것”이라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예성 교단이 함께 좋은 하나님의 사역들을 이뤄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반짝반짝 키트에는 다양한 크기의 생리대와 파우치, 온찜질팩, 손거울과 머리끈 등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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